안녕하십니까 쉴 틈에 열심히이 편지를 읽고 계시겠죠 저는 한국삼육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지희라고 합니다 며칠전 기사에서 방호복을 입은 군장병에대한 것을 봤습니다 코로나19로 21일에 충남 논산훈련소 입영심사대로 입소한 입영장병 중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되어 같은날 입소한 1600명에 대해 2차 전수검사를 실시하실때 정말 힘드셨겠어요 여러면에서 나라를 위해 힘쓰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한국삼육고등학교 2학년 김지희입니다
만약 나라를 위해 싸워주시지 않으셨으면 지금 저희 나라는 어떻게 됬을까요.
아마 지금의 우리나라는 아직도 전쟁의 위기에 처해 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실때 얼마나 힘드셧을지
괴로웠을지 고통스러웠을지 이런 고통을 받으면서 까지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감사드리고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나라를 위해 우리 나라 사람들을 위해 한 몸 받쳐서 싸워주셔서 우리 나라 국민들도 지킬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정말 존경드립니다.
우리 나라를 위해서 싸워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저희 나라를 위해 싸워주시고 생명을 받쳐주신 분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나라를 위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나라를 위해 무슨일이 있을 때 무서워하지않고 용감하게 싸우겠습니다.
이 편지를 읽을시는 군장병님은 한 번도 뵌 적이 없지만 제가 중학교 다닐 때 진로 특강으로 군장병 님의 진로 소개를들은 적이 있어요 그때에 군장병 님께서 자기 가족에 대해 소중히 말씀해 주시고 아주 재밌는 얘기를 해 주셨지요 드라마에서 보는 군인 스토리는 허위적인게 많다는 거였어요 그 예시로 어떤 동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지뢰를 밟을 때 밟은 두 군인이 살려달라고 외치는 부분이었죠 이게 왜 이상한 부분인지 군장병 님께서 설명해 보라고 하셨지만 아무도 맞추지 못했어요 근데 지뢰를 밟으면 바로 터진다고 하는 부분이 정말 놀라웠어요 그리고 그런 지뢰밭에서 일을 하시는 직업군인 분들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워 써요 항상 저희를 위해 써 주시며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힘써주시는 일을 하고 계시죠 모든 학생들이 진로를 희망 할 때 애국을 위한 직업 군인에 꿈 꿔 본 적이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군장병 님은 정말 특별한 분이세요 그러니 힘들 때마다 제 편지를 읽고 휴식을 취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