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이제 3학년이 된 여중생 이채민 이라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휴가도 못나가셔서 힘드시죠ㅠㅜ 저는 군인 생활을 해보지 못해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저도 한때 여군장교를 꿈꿨는데요 물론 태양의후예를 보고 여군이 되고싶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왕 몸쓰는거 잘하는겸해서 나라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공부를 잘해야한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접었지만 말이죠..ㅎ
여튼!! 제가 쓴 이 편지가 정말 국군장병님들께 간다고 하니 군인분들께서 제 편지를 보고
힘을 내셨으면 해서 이 편지를 씁니다 휴가도 못나가시고 부모님도 못 뵈고 여자친구랑 만나지도 못하고 요즘 군대에서 폰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직접 보는거랑은 다르잖아요 ㅠㅜ
조금만 진짜 조금만 더 힘내서 군생활 하시고 얼른 나오셔서 하고싶은거 못했던거 하시길 바래요
힘내시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