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국대학교에 재학중인 김윤미입니다! 모든 분이 제 편지를 보실지 아니면 한분이 받게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힘든시간을 견뎌내고 보내고 있는 모든 군인분들 덕분에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상황 때문에 휴가도 나가지 못하고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실텐데 함께 잘 버텨봐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수 없단걸 알지만 응원하고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