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애써주시고 계시는 군 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많이 추워진 것 같아요. 벌써 겨울이 오고 2020년도 끝나가고 있네요. 엊그제만 해도 2020년이 막 시작한 것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버렸네요.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군 장병분들께서 소중한 시간을 무릎 쓰고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서 정신없는 와중에도 군 장병분들께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지금 이맘때쯤 날씨도 더욱 추워지고 있는 와중에서도 끝까지 주어진 의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군 장병분들께서도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편히 휴가도 못 나오시고 고민도 많으실 텐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서 전역 후에 군대에서 못다 하셨던 꿈과 하고 싶은 것들 이루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