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지금처럼 감염병 때문에 힘든 시기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나라를 지키기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달전 "국내 식중독 환자 중 12.5%는 군 장병" 이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지키려 하는 분들이 흔히 겪게 된다고 하니 안타까웠습니다. 한시라도 군납식품의 더 많은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이 상황을 다함께 버텨내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군 장병님들의 미래를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