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군대에 가서 생활하면 보고싶은 사람들과도 헤어져야 하고, 학업이나 일에 열중할 수도 없을 뿐더러 매우 힘든 훈련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군대 생활을 하는 것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 나라를 지키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2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많은 추억 쌓으시고, 제대하실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일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