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 장병 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서림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제 고3 오승희라고 합니다. 항상 대한민국 국민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따뜻한 집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은 저와 4살 차이 나는 친오빠가 지금 군 복무 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캠페인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처음 참여하게 되었어요. 올해는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는데 많이 힘들지 않으셨나요? 올해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내년에는 행복만 가득할 거예요!! 정말로,, 장담합니다 제가 사실 장담까진 아니고 기도할게요!! 전 유독 올겨울이 더 추운 것 같아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정말 요즘에는 감기마저도 위험하니까요. 항상 컨디션 관리는 꼭 하셔야 합니다. 알고 계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사나이 같은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서 군대 생활을 엿 볼 수 있는데 촬영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힘들어 보이는 그 일상을 일 년 넘게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존경합니다. 최고예요!! 그럼 저는 이만 잘 시간이라 가보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항상 몸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