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 여중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를 지켜주시는 분들께 편지를 남겨보고자 해요. 저는 여자라 군대에 가진않지만 가짜사나이를 봤는데 무척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왜 군대를 갔다오면 남자분들께서 자부심이 생기시는지 알것같아요. 항상 저희가 맘 놓고 있는 순간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사촌오빠도 군대에 지금 계시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말 힘들어보이더군요. 마스크 끼고 습기차실텐데요 그래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