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우선 요즘 시국이 시국이라 많이 힘드실텐데도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근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가나 면회 등도 코로나19 때문에 힘든걸로 알고있는데.. 안 그래도 1년 6개월 동안 군대에 있어야 하는데, 밖에도 나가기 힘들다하면 정말 기운이 빠질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고된 훈련을 하시며 우리 나라를 군인으로서 지킬 준비를 하신다는게
정말 든든한 것 같습니다.
이번년도에는 겨울이 참 추운 것 같은데 이렇게 눈 오는 날씨에도 훈련하시면 정말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코로나 시국도 이겨내고 가족과, 친구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 시간을 잠시 포기하고 군대에 가서 최선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항상 감사하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