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인 삼촌.
안녕하세요? 군인 삼촌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로 기뻐요.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군인 삼촌이 저희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드려서예요. 그렇지만 아직 코로나 종식까지는 갈 길이 멀어요.
하지만 우리 모두 방역에 힘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열심히 한다면 코로나는 금방 종식이
될 거예요. 저희는 군인 삼촌이 있어서 정말로 든든해요. 우리 함께 노력해봐요!
아무튼 이런 저의 편지를 열심히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려요. 저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