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아저씨! 매서운 추운 날씨에 나라를 지키느라 힘드시죠?
저는 군 장병아저씨들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이 없어요. 아버지의 군대시절 이야기를 들을때나, 뉴스를 보거나, 가끔 동네에서 빳빳한 군복을 입고 씩씩하게 지나가는 군 장병아저씨를 본게 다네요.지난 겨울 군장병 인터뷰 뉴스를 보았는데, 입이 덜덜 떨리는 혹한기 추위에도, 큰 목소리와 꼿꼿한 자세로 인터뷰하는 것을 보고 군인정신이란 것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매일 힘든 군사 훈련도 하시고, 눈이 많이 오거나 재해를 입은 지역에서도 군인아저씨들의 활약을 뉴스에서 본 적도 있어요. 그때마다 군 장병 아저씨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또 군 장병아저씨들의 봉사활동이 아니었다면 재해 지역 분들은 참 힘드셨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에 큰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십니다.
부모님 학생시절에는 이맘때 쯤되면" 국군장병 위문편지 쓰기"라는 겨울 학교 행사가 있었다고 하십니다. 그 때 선생님께서 "우리를 위해 밤낮 없이 고생하시는 국군아저씨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손편지로 써주세요."라고 하셨대요. 저는 손편지 대신 선플 편지쓰기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요새 군장병 코로나 확진판정 뉴스도 나오는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