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너무 추운 날씨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군 장병분들께 작은 힘이 되고자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 국군장병들의 노고와 희생으로 맘편히 안전하게 생활할수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대한민국 남아라서 몇년후면 군입대를 해야하는데 솔직히 두렵기도 합니다.
여러 힘든 상황에서 제가 드릴 수 있는건 응원 메세지이지만 부디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단체 생활이 힘드시고 여기저기 뉴스에서 전해주는 부대안의 코로나확진자로 인한 상황도 불편하고 어려울실텐데 매우 안타까워요.
오늘은 날이 춥다보니 얇은 군복에 의지하고 계실 장병님들 생각이 나는데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꼭 챙기셔서 제대할때까지 늠름하고 멋진 장병님으로 남아주세요
2년의 희생으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시는 장병님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부디 남은 시간동안 군대문화도 더 좋아지고 이왕이면 좋은 인연들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