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있는 광안중학교에 다니는 1학년 4반 신혜원 입니다. 저희나라를 언제나 항상 지켜주시는 군 장병님! 힘드실텐데 덕분에 안심하도 안전하게 살고있어요. 군 장병님들은 언제 전쟁날지 모르는것 까진 아니지만 휴전상태인 우리나라에서 제일 위험한 분들이세요. 우리나라의 영웅이가도 하세요. 군 장병님들도 가족이 보고싶고 친구와 이웃들과 함깨 있고 싶으실텐데 힘드시죠..ㅠㅠ 그래도 군 장병님들을 응원하고 존경하는 저희들을 생각하시고 일해주세요 .저는 비록 군대에 가진 않지만 아마 미래의 제 아들은 가겠네요..ㅎㅎ 누군가에겐 소중한 가족이고 친구일텐데 목숨걸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왜냐하면 저는 군대에 가지 않기 때문이죠 사실 말은 이렇게 해도 실제로 제가 군대에 가면 자신도 없도 무서울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군 장병님! 항상 응원하고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못하겠네요... 하지만 저의 마음은 아실꺼라고 꼭 믿어요. 회이팅!

2020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