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하율이라고 합니다.
이 위기의 시기에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단체 생활이라 더욱 어렵고 힘드리라 생각 됩니다. 저도 이 나라의 국민이며, 남성으로서
머지않아 군대에 갈 날을 상상해 봅니다.
조금은 설레고 기대가 됩니다. 형들도 그랬겠지요?
저는 중학생르로서 열심히 공부하고 하루를 최선을 다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계절을 만끽할세 없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생각에 여념없이 보내고 있는데,
군 장병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전역후, 맞이할 사회와 꿈에 대해 조금은 시간을 보내시는지요?
나라를 위해 힘쓰시는 군 장병님들을 생각하니,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애쓰시는 당신들 덕분에 우리나라의 평안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 시기라 생각합니다.
이 편지를 읽게 될 군장병님,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추운 겨울날, 시리기만 한 2020년 마무리 잘하시고 부디 멋진 그날을 응원하겠습니다.
2020년12월11일 하율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