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군 장병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한백중학교 1학년 8반 권도현입니다. 저는 지금 저희 가족이 전쟁 걱정 안 하고 평화롭게 투닥거리기도 하고, 같이 웃기도 하면서 살 수 있는 것과 제가 편안하고 기분 좋게 학교에 다니고, 학원에 다닐 수 있는 것(물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자주 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ㅠㅠ)은 모두 지금 군 병장이신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아무도 모르게 누군지도 모르는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을 지켜주시고, 다른 나라나 다른 나라의 테러리스트 등으로부터 오는 위협을 막아주시는 군 장병 여러분께 감사하고, 잊지 않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커서 군대에 가게 되면 언젠가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rom 한백중학교 1학년 8반 권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