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7년 1월 24일에 입대하여 28년 10월 21일 사이에 기간동안 같은 군복무를 하였던 예비군입니다. 짧았다면 짧고 길었다면 길었던 군생활 속에서 많은 고생과 심적으로 고통을 겪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느꼈던 고생들이 반드시 고통만은 아닐거라 장담합니다.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큰 배움을 느낄 수 있을테고, 선임, 동기, 후임간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큰 배움이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남은 기간 힘내시고 하나라도 더 얻어온게 있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