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님들께
지난주부터는 날씨가 정말 겨울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번해는 코로나로 계절을 제대로 만끽하지도 못했는데 어김없이 겨울이 오고 말았습니다. 겨울이 되어서야 비로소 한해를 정리하며 고마운 분들이 생각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직 학생이라서 군장병 여러분님들의 고충을 잘 알지 못하지만 맡은바 임무를 책임감 있게 해주셔어 저같은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감사함을 전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