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편지를 쓰고 있는 와중에도 이 시각 모든 군장병님들은 나라를 위해 한 시도 놓칠 틈 없이 긴장을 놓치지 않고 비상사태에 들어가 있겠죠.
처음 봄과 같이 올라오는 코로나 19에 전국민이 겪는 당혹감에 역시 군장병님들고 당황했을 건데 여태 지금까지 잘 수칙을 지키며 나라를 지켜 고마울 따름입니다.
제 어릴 적 꿈이 한 때는 군인이었는데요 이제 군인이 되려 절차 과정과 그에 대한 목표를 알아 보니 음... ^^; 거의 한계치를 넘어도 안 될 것 같고 어려워 접게 되었지만요.
꿈을 찾긴 했지만 군인과 반대입니다, 바로 미술 쪽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군복을 창작하고 마음껏 표현하는 점은 나쁘지 않아 제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지금 껏 편지를 썼는데 너무 제 말만 조잘조잘 말을 한 것 같아 조금인 민망하지만 제 말은 전할 수 있어 다행인 것 같아요. 모쪼로 앞으로도 남은 시간동안 대한민국을 수호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