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해주시는 국군 아저씨,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지요?
저희는 코로나19로 학교보다는 집에서 수업받는 날들이 많아서 밖에 나갈 일이 많지 않아서, 답답하지만 따뜻하게 지내고 있어요.
추운 날씨와 더운 날씨, 미세먼지와 황사에도 변함없이 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 아저씨에게 감사드려요.
가끔 아빠가 군대에 있을 때 얘기를 들려주시곤 하는데, 어떨 땐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도 열심히 공부할테니 국군 아저씨께서도 열심히 운동해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 어딘가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항상 즐거운 군대생활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