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하율이라고 합니다.
저의 편지를 읽으실 군 장병님들 상상하며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하여금 군생활이 많이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는지요? 나라를 지키는 일이 쉽지 않으실텐데, 국민들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하루를 멋지게 써 내려가시는 군 장병님들을 생각하면 든든합니다.
저도 5~6년후면 군대를 가야 하는데 사실, 두렵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남성이면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군대를 멋지게 생각하며, 저도 나라의 안전하고 평화에
이바지하는 멋진 남성으로 자라야겠습니다.
만나지는 못할 저의 편지 주인공님,
이 편지로 하여금 힘들고 어려운일을 맞더라도 이겨내시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더 멋진 미래를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성실하게 지내는 날 되세요.
2020.11.28.
당신을 응원하는 하율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