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홍천여자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1 이의현입니다. 고등학생이고 여자인 제가 감히 군인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지만 군대를 다녀온 23살 오빠가 있기에 어느 정도 헤아려집니다. 정말 오빠가 군대 갈 때 오빠 옷 입고 싶었는데 그래도 쫄려서 못 입겠더라고요..... 군대 다녀오니까 살이 정말 많이 빠져있고... 치킨 하나 뚝딱하고 바로 자던 사람이... 저희 오빠는 그 뭐니 상근..? 상 군인가 출퇴근하는 군인이어서 아마 부대에 1년 넘게 있어야 하는 장병 여러분보다는 개 꿀 빨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오빠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매일매일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계신 군인 장병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군대에 있으면 슬플 때도 힘들 때도 지칠 때도 있겠지만 전역하면 그냥 경사겠군요.. 하지만 코로나19가 퍼지고... 휴가도 많이 못 나가셨을 것 같아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전역하시면 꼭 코로나 다 없어지고 헌팅 포차가 서 예쁜 여자 만나길!!!!!!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는 것도 힘들 텐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는 것도 힘들 텐데 모든 하루하루가 고생이시네요.... 이런 노력을 하시기에 대한민국 국민이 오늘 하루를 평범하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