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여고생입니다.
저희 학교 근처에 해병대가 있어서 학교에 등교하고 하교하는 길에 항상 그 부대를 지나고는 합니다.
거기를 지날때마다 항상 군인분들이 입구에 서계시는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교해서 버스를 타러 갈때 군인분들을 지나가면서 보기도 합니다.
그럴때마다 표현을 할 수는 없지만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많은 군인분들이 자신들의 청춘을 군대에서 보내고 계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군인분들 덕분에 저는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만약에 저희 나라가 군인분들이 없었다면 저는 항상 불안해하면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을겁니다.
학교에 다닐때 전쟁이 나거나 우리나라가 위험하다는 걱정을 하지않고 수업을 받고, 급식을 먹고, 학교를 다니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최근에 다른 기사들을 보면서 내가 정말 행복하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예전에 초등학교때 이러한 비슷한 행사를 해서 어떤 군인분에게 편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 제가 정말 훌룡한 사람이 되어서 우리나라를 우습게 보는 사람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그 군인분과 약속했었습니다.
엄청나게 훌룡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한켠에서 우리나라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지만, 군인분들이 계셔서 저희가 정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실때마다 표현을 하지는 못하지만 항상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군인분들을 지나치고는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조금만 더 힘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