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우선 제가 이걸 쓰게 된 이유는 선플달기라는 봉사 때문이지만 군인이시라는 말을 듣고서 가장 먼저 저의 아버지가 생각이 나서 이 편지에 진심을 담아 저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훌륭한 육군이시고 여러 의무를 수행하십니다. 그리고 다른 군인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세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아직까지 힘든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잘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새 코로나로 인하여 군대가 많이 위험하다는 소식을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들으니 저의 아버지도 군인이시라 걱정이 당여히 되지만 그 안에 소속되어 계신 군인분들이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위기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의무를 다 해야하기에 그 군대라는 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코로나로 인한 불안을 가지고 계실 것을 생각하니 너무 걱정이 큽니다.. 어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괜찮아지고 사람들이 건강해져 사회의 안전이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가끔 주시는 휴가들 코로나 때문에 없어지고 쓰지 못하는 슬픈 경우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당신들이 있기에 저희가 있고 저희를 담고 있는 우리 나라가 있습니다. 항상 자랑스러워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