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장병님들! 전 광영고등학교 1학년 정윤찬입니다!
나라를 항상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전 너무나도 당연하게 이 감사함을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군대에 계시는 하루하루가 가끔은 힘들고 긴장되고 하시겠지만 장병분들이 있기에 평범한 시민들은 긴장감과 힘든 김정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전 남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군대를 가야하지만 성인이 되어 군대에 있을때 진심을 다하여 훈련받겠습니다!
다시한번 군장병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편지로 이렇게 전달될 내용이 진심임을 꼭 알아봐 주시고 전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