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서산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 이유진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고 일교차도 심한데, 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우리 나라를 지켜주시는 장병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모든 국민들이 지치고 힘든 상황인데, 나라를 지키시는 장병 여러분들께서는 얼마나 고단하시고 힘드실지 학생인 저로서는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위해 땀 흘리시며 나라를 수호하시는 장병 여러분들이 정말 멋지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때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가 각자의 일에 충실하며 주변인들을 응원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한국의 많고 많은 고등학생들 중 한 학생일 뿐이고, 곧 고3, 수험생이 되는 학생이지만 힘들고 지칠수록 더 열정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많이 힘드시고 바쁘시겠지만, 장병 여러분들의 뒤에서 저희 국민들이 항상 응원해 주고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박수와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또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