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경기도 이천시에서 중학교 1학년을 재학중인 박성현이라고 합니다.저는 여자이기 때문에 제가 미래에도 군인이 된 모습을 상상할 수 없었고,사실은 부끄럽게도 관심이 없었습니다.그러다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군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제가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둘러보니 직업군인을 꿈꾸는 친구들도 많더군요.그리고 저는 군인분들께서 저희 나라를 대표해서 지켜주시고 계신다는점에 대하여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요즘은 나 자신도 지키기 힘들고 벅찬데 군인분들께서는 꿋꿋이 저희 모두를 지켜주시다니...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군인분들 덕분에 제가 힘들다고 투정부리던 이 세상을 조금더 편하게 살수 있던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어리석게도 익숙함에 속아 당연하게만 느껴졌나봅니다.앞으로는 계속 생각하면서 감사한 이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정말 인생중에서 가장 힘든곳이 군대라고 들었는데 앞으로 화이팅하시고,저희들의 편지를 보면서라도 웃으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선플 달기를 하면서 이렇게 좋은 경험도 다 해보네요ㅎㅎㅎ그럼 코로나19 정말정말 조심하시고,건강하시길 소망하겠습니다.이만 줄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