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1학년 여학생입니다.
저의 사촌 오빠도 군대에 갔는데 집에서는 늘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군대에 가지 않지만 제게도 오빠가 있어 내년이면 군대에 갈 것 같은데 벌써부터 걱정도 되고
보고싶을 거 같아요.
요즘 군대가 편해졌다고는 하지만 집 떠나 낯선 곳에서 생활하기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지 느껴집니다.
더구나 올 해는 코로나19로 단체 생활을 하는 아저씨들도 무척이나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진짜사나이와 가짜사나이 같은 방송들을 보면서 훈련받는 모습을 볼 때가 있는데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가끔 북한과의 문제가 발생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분이 국군 아저씨입니다.
늘 우리 국민이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잘 지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느 새 가을이구 단풍과 낙엽이 한창인데요, 올 해는 여행도 못하고 집에서만 생활해서 사계절을 보지 못해 아쉬운데 그나마 거리의 단풍을 볼 수 있어 좋아요.
남은 군생활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