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선화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이주현입니다.

제가 하는 말이 군 장병님들께 힘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항상 감사하다는 말 하고싶습니다.

사실 자세하게는 군 장병님들이 하시는 일을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애써주신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아는것 같습니다. 저는 확실하게 정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생각하는 저의 꿈은 직업군인인데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여서 그런지 더 정감가고 존경하는 분들 입니다.

제가 실제로 군 장병님들을 뵙진 못했지만 미래에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항상 위협을 무릎쓰고 일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씩 기사를 보면 군 병장 분들에 관한 기사들이 나오는데요 저번에 '기록적이 폭우로 인명, 재산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군 장병들도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때 국민들이 안보는곳에서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남성분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 가야하는 일 중 하나인데 어떻게보면 억지로 가는 것이지만 목숨을 걸고 일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은 군 장병님께 감사하다는 말 밖에 못하지만 나중에는 제가 직접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