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재현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17살 문지환이라 합니다. 우선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국방의 문제가 더욱 두각되어 많은 고된 과정을 겪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군대를 다녀왔지만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위해라는 마음만 있다면 뭐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내 가족을 지키는 마음이라면 어떠한 힘든것도 견디고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군대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방역을 깔끔히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정말로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온갖 모진 힘든 일 다 겪어가시면서 방역까지 신경써야 한다니...... 정말 우리나라를 지키는 역할의 중요성이 정말로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의 강세가 약화되면서 휴가 제한이 풀렸다고 들었는데, 휴가를 가시면서 군데에서 겪으셨던 힘든 피로들 다 싹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이 밀집되어있는곳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애써 건강한 몸 만드셨는데 코로나 걸리면 억울하잖아요. 군 장병분들의 무사한 군생활을 빌며 여기서 편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나라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