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 한 중학생입니다.
우선 우리나라를 열심히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군인 분들 덕분에 제가 우리나라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어요.
사람들은 평범한 것이 가장 쉬운 것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평범한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평범하다는 것의 예시는 친구들이랑 노는 것, 학교에 등교를 하는 것, 가족들이랑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 등이 있어요. 이 것들은 어쩌면 그냥 그런 것들이지만 저는 이러한 것들이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평범함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이유는 나라를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군인 분들 덕분이에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라며 편지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