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에 사는 한 중학생입니다.
나라를 위해, 국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시고 계시는 군 장병분들께 거하게 인사드립니다. 사실 이 편지 쓰다가 로그아웃 되서 다시 쓰고 있는데요 ㅋㅋ 할 말 엄청 많이 적었는데 다 날라가서 허무하네요. 하지만 군 장병분들을 위해 힘을 내 다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처럼 군 장병분들도 힘내세요! 나라에 충성을 바치고 국민들을 생각하여 힘써주시는 군 장변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할게요.
손, 발 편히 쭉 피고 잘 수 있는 건 다 군 장병분들이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그래요. 저희들의 소소한 일상들이 군 장병분들의 노력과 끈기로 만들어 진다는 것을 꼭 잊지 않을게요! 안 그래도 힘들고 고된 훈련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하여 더욱 힘들고 고된 훈련들을 하실 터인데, 건강 챙기시고 꼭 편히 쉬셨으면 좋겠어요!
이 편지를 읽고 있는 시간이 군 장병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날리는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편지를 좀 줄이더라도 이 편지에 군 장병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존경하는 마음이 담겨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편지를 날리고 또 쓰다보니 벌써 2시가 다 되어가네요.. 하지만 군 장병분들은 늦게까지 훈련하시고 일찍 일어나셔서 또 훈련을 하셔야겠죠..? 나라를 위해,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은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지만 그래도 절대 무리는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편지를 더 쓰고 싶지만 국 장병분들의 건강과 시간을 위해 여기까지 쓰도록 할게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내일도 힘내요! 저도 힘내보도록 할게요. 파이팅입니다! 국 장병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