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북원중학교에 다니는 2학년 김서현이라고 합니다.
거리를 지나가다보면 군인분들을 정말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런말 하기 죄송하지만,, 서로 장난도 치고 웃으면서 가는데 장난끼 넘치는 남고딩들 같았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해 낯선 사회를 경험하고 있는 20대 초반에 1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국방의 의무를 가지고 군대에 입대해 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훈련들도 꿋꿋이 이겨내며 군생활을 하는게 너무 대단하세요.
하루도 아니고, 일주일도 아니고, 1년 6개월이라는 길지만 짧은 시간을 군대에서 보내시는데, 저같았으면 하루하루 우울하고 힘들게 보냈을것 같아요.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휴가와 제대등 여러가지 문제로 많이 지치고 힘드실것 같아요.
그래도 이 나라 군인으로써 자부심 가지고 힘내시기 바래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