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경기광주에있는 한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먼저 이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한 때
저의 장래희망을 담당하셨던 군인분들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서 입니다.물론 지금도 가끔은 직업으로 가져보면 어떨까 생각하지만 체력이 버티질 못해 계속 포기하고 있습니다.군대에서 아침에 힘들게 빠릿빠릿하게 일어나서 운동하시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 써주시는 군인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시내에 공부하기 위한 용품을 사러 나갈때 가끔 보이시던 군인분들 항상 멋있다고 생각으로만 하고 지나가는데 마음같으면 옆에서 멋있다고 힘내시라고 주접을 떨고 싶지만 입 꼭 다물고 그냥 지나가는 소심이입니다^^ 만약 휴가를 나오셔서 어떤 학새이 뚫어지게 쳐다본다!! 멋지게 보이신다는 의미입니다! 좀 더 당당해 지시길 바래용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많이 당당해져도 된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어깨 딱!허리 딱!물론 제가 얘기 안해도 이미 습관이 되셨겠지만...항상 위풍당당하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