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여의도여자고등학교 1학년 이소민이라고 합니다.
젊고 창창할 나이인 20대의 20%의 시간동안 군복무를 하며 저를 포함한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짜 사나이'라는 프로그램 아시나요? 최근 유행을 끌고 있는 군대 프로그램인데요,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군생활의 힘듦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되었어요. 힘내세요!! 여러분의 앞길에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얼른 통일이 돼서 더이상 군복무가 의무화되지 않길 바래요.
소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