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전쟁을 겪고 남북으로 갈라져서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서로를 미워하지만 미워할 수 없고 좋아할 수도 없는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군 장병님들께서 자신을 희생하고 우리를 지켜주셔서 저희는 맘 편히 살 수 있습니다.
가끔 휴전선 또는 연평도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고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아찔한 순간이 있기도 합니다.
위험하고 힘든 일인데 국토방위의 의무를 지시고 우리를 위해 희생해주시는 장병 여러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고 투정만 부리는 저인데 저도 커서 장병 형님들처럼 씩씩하게 할 수 군인 생활 할 수 있겠죠
미국 중국 일본 우리나라는 선진국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국방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이 자랑스럽습니다. 왜냐면 형님들 같은 군인이 있어서 지금까지 큰 일 없이 지냈기 때문이죠
나라를 지키는 것이 어렵지만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게 제대하시길 빕니다.
다시한번 감사하고 저희가 이렇게 공부하고 지내는것이 군인아저씨 덕분이라는 것을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