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거주하고 있는 고1학생 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군인장병 들의 모습은 진짜 사나이에서 본 모습이 전부 입니다.
제가 한국문화가 익숙하지 않고 어리숙 한 편이라 장병 형님들 처럼 잘 할수 있을지 걱정도 되면서 고생하시는 장병님들이 고맙기도 합니다. 개성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나이도 신분도 다 잊고 오직 계급으로만. 존재하는 군인장병 형님 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4년 후 쯤이며 군인이 되어 있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장병 형님들이 애잔하면서도 더 감사합니다. 저도 장병 형님들 처럼 정신적. 육체적 성숙한 남자가 될수 있겠지요.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철 든다고 하던데요 그만큼 성숙한 어른이 된다는 얘기 이겠지요.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는 국군장병님들에게 진심 으로 감사 드립니다.
전역하는 그날 까지 몸도 마음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