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에 사는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을 바치는 여러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군대라는 곳이 언제든지 전시 상황에 대비해야하는 만큼 생활하기 힘든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나라를 지키는데 열중하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코로나 19로 인해 군인 여러분들도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북한 공무원 피살 사건까지 일어나면서 긴장감도 더 커졌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성인이 되면 군대에서 1년 18개월을 보내야하는데 지금 국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조금 더 편한 군생활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이유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존재는 바로 여러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