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분들께
추석 연휴가 거의 끝나갑니다. 연휴 동안 저희가 편히 쉴 수 있었던 이유는 군 장병분들이 나라를 지켜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이 보고 싶고, 힘드실 텐데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희는 안 보이지만 저희를 안 보이는 곳에서 지켜주고 계신 걸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군대에 가게 될 텐데, 지금 나라를 지켜주고 계신 분들처럼 멋있고 강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가서 멋진 군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고생하십니다. 건강히 군 생활 마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