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 장병님들 저는 신일고등하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17살 김정빈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희 사촌 형도 현재 군대에세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적에는 정말 많이 봤지만 러시아로 유학을가고 또 막상 한국에 오니 군대를 가버린 상황입니다. 나라를 위해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시는 군 장병님들을 보니 저희 사촌형이 생각이 납니다. 그렇기에 더욱 저는 군에 있을 때 가족이 얼마나 보고싶은지 그리고 보고싶은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군 장병님들도 가족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고하시는 군장병님들을 위해 응원의 편지를 써보려고 합니다. 마음이 잘 전달 될지는 모르겠지만 군인을 기다리는 가족이 쓰는 편지라 생각하고 애틋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 많이 환경이 좋지 않아지고 감염의 위험에도 여전히 병역의무를 성실하게 시행하시는 군 장병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항상 그저 코로나로 인한 많은 불상사들과 불편함에 싫은것만을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 코로나만 아니였더라면 이라는 말을 마음속에서 되풀이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여건에서도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계시는 군 장병님들 그리고 의사 분들이 등등 훌륭하신 분들이 있는것을 보고 정말 반성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 더 마음을 고쳐잡고 안 좋은 상황이와도 그리고 누가 나를 알아봐주지 않는 상황이와도 선행을 베풀고 또 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책임을 지고 열심히 생활하하는 마음으로 다시 고쳐 먹었습니다.
.군 장병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저의 길을 똑바로 갈 수 있게 마음을 다시 잡는 롤모델이 되주시고 저희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로 마음속으로 계속 응원하고 이렇게 마음을 표현할 좋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일고 김정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