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국군분들께
안녕하세요?저는 대구서도초등학교 5학년에 이수호라고 합니다.항상 다나까 말투로 힘드실텐데 이 편지를 읽으실 때 만이라도 '요' 로 읽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요'로 쓰게 되었네요.
항상 힘든 훈련을 하시는 모습을 진짜사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됬었네요.그 모습을 보고 저는 '나는 체육시간에 한 것을 힘들다고 하는데 국군 아저씨들은 얼마나 힘드실까?'라고 생각하여 편지를 쓰게되었기도하고 선생님께서 쓰시라고 하셔서 썼기도 합니다.
저도 가끔 이런생각을 하곤 합니다.'나도 언젠가는 군대를 가겠지.'하면서 힘들게 하시면서도 힘들다고 말하지도 않고 단 것의 유혹도 잘 참으시고 그러시는 국군아저씨들이 존경스럽습니다.저도 언젠간 군대를 국군 아저씨들처럼 존경스러운 국군이 되겠습니다.
!!!!!!!!!!!!!!!!!!!!!!!! 충성!!!!!!!!!!!!!!!!!!!!!!
2014.10.20.월
form.국군아저씨를 존경하는 이수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