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여자고등학교에서 재학중인 1학년이유빈 입니다. 먼저 저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어렸을때는 군인들만 보면 무서워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저희 사촌오빠도 군대를 다녀왔는데요 굉장히 힘들었다고 하는데 지금 열심히 군 장병으로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렇지만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한 나라를 지킨다는것이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솔직히 군장병 하면서 어렵고 힘든일도 많고 심지어 전쟁까지 일어날수 있지만 그런것을 다 감수하고 지키고 계신다는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국도 시국인지라 코로나때문에 휴가도 못나오거나 조금밖에 없고 휴가를 나온다고 해도 어딜 놀러갈수 없어서 굉장히 슬프실것 같아요.... 빨리 코로나가 회복되서 휴가나오셨을때 좋은데 놀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당!! 사실 제 친구중에 여군이 되고 싶다는 친구가 있는데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 힘든 역경들을 이겨내서 군인이 된다는것이 전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존경스럽습니다. 저라면 그렇게 못할것 같거든요.... 정말정말 대단하세요!! 항상 본인도 아닌 저희들, 우리나라 국민들, 대한민국을 행복하고 걱정없는 나라가 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꼭 어디 다치시지 말고 건강하게 대한민국을 이끌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