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장병분들

이번 봉사시간을 통하여 편지를 쓰게된 학생입니다.

우선 저의 편지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편지를 써 보았습니다.

일단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들어 하십니다.

분명 군장병 분들 또한 힘드실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발 뻗고 편히 잘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지내는 것 또한 힘들 것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싫지만 떨어져서 지내야 하는 현실이 막막하게 느껴지실 것 입니다.

저 또한 그러한 모습을 보니 너무 안타깝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주사위는 굴려 졌으니 군 생활이 끝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