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분당에서 학교를 다니는 이규리 학생이라고 합니다.
분단국인 우리나라의 평화를 지켜주시는 휼륭한 군인 아저씨들 덕분에 저희는 평화롭게 일상 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고성 DMZ 방문을 위해 검문소를 지나가는데, 검문소에서 서서 일을 하시는 군인 아저씨들을 가까이에서 보았습니다. 여름 한철이라 햇살이 매우 강하고 무더운 한 낮이었습니다.
그 뜨거운 햇살에 두꺼운 군복과 신발을 신고 검문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군인 아저씨들은 참 힘들겠다는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고, 군인 아저씨들이 계셔서 든든하다고도 느꼈습니다.
제가 보기엔 다 아저씨들인데, 저희 부모님이 검문소를 지나면서 하시는 말씀이, 젊은 아이들이 고생이 많다고, 얼마나 덥고 힘들까 라고 말씀하셔서, 저 아저씨들이 애들이라고? 나이 많아 보이는데 하며, 좀 이상 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군인아저씨.
아저씨들 덕분에 저희는 안전하게 여름 휴가도 다녀오고, 일상 생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힘드시겠지만, 고마워하는 국민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시고, 힘내주세요. 저희도 열심히 잘 지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