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예린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오늘 편지를 쓰게 된 것은 군인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365일 내내 훈련을 받으며 나라를 위해 열심히 훈련받으시고 노력하시는 모든 군인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많은 군인들 덕분에 하루하루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었어요. 비록 분단국가이지만 전쟁의 걱정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도 군인분들 덕분입니다. 매일 훈련하시느라 고통스럽고 힘드시겠지만 우리나라의 많은 어린이들과 어르신분들을 생각해서 나라를 열심히 지켜주세요! 조금 염치없는 부탁일 수 있지만 군인분들께서만 할 수 있는 일이라 부탁드립니다.
저희 오빠도 군대를 갔다 온 적이 있어서 알지만 군대는 엄청 힘든 곳이더라고요.. 밥도 부실하고 치료도 제대로 못해 민간요법식으로 하고.. 진짜 모든 군인분들은 존경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게 저희를 지켜 주실 거죠? ㅎㅎ 정말 항상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