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의관을 꿈꾸기도 했던 방산고등학교 1학년 7반 함은서 라고 합니다.
기사에서 많이 접하는 군대 소식은 대부분 좋거나 안좋거나 모 아니면 도 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부분 좋은 기사들을 많이 접했던것같습니다. 나라의 의무로 군대에 가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을 많이 봐 왔었는데 그렇게 어쩔수없이 가시면서도 막상 가시면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셔서 저희같은 학생들이 두다리 쭉펴고 잘수있었던것같습니다.
잘 모르실수도있겠지만 제 친구들은 전부 다 군인분들 응원하거든요 너무 멋있기도 하고 거의 불미스러운 일에는 군인분들이 나서서 도와주시는것을 많이 봐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저희가 항상 응원한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군대에서도 현재 코로나로 휴가를 못나오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어서 코로나가 빨리 사그라들어서 모든분들이 행복하게 꿈 꾸셨던 휴가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