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대한민국 고등학생인 윤보나입니다.

이렇게 군인분들께 편지를 쓰게 되어 너무 영광이네요. 나라를 위해 매일 힘써주시고 계시는 모습을 너무나도 존경합니다. 항상 힘들게 대한민국을 지키고 계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지만 이렇게 저라도 편지를 쓰면 읽으시고 힘을 내실거라는 기대를 갖고 적어봅니다. 저는 평소에 낯을 많이 가려 아마 직접 얼굴 봬고 말하라고 하면 이렇게까지 못 말할 것 같아요. 편지로라도 하고 싶은 말을 전부하고 있어 행복해요. 저는 패션디자이너가 꿈이여서 미술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에요. 저도 군인분들께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지키듯이 저는 열심히 노력해서 나중에 사람들에게 옷들로 행복함을 안겨주고 싶어요 !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더 나라를 지키기 힘드실 것 같은데 너무 무리는 하지마시고 건강을 일순위로 생각하여 최선을 다해주세요 ! 코로나 19로 나라가 어수선하니 더욱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할거에요 . 많은 사람들이 군인분들은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세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