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선배님들께
어렷을적에는 군인 아저씨다 라고만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느덧 자라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보니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한 저의 길이 한층 다가감을 느껴집니다.
군 장병 선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저도 3년~5년정도 흐르면 여러분들이 지금 힘을 쏟고 계시는 그곳에서 군인으로서의 의무과 책임을 다하고 있을 겁니다. 본인의 업무와 본인의 책임을 다하시기 위해 젊음의 청춘을 바치시는 여러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어서 통일이 되어서 이러한 군인제도는 없어져도 되지않을까 생각은 해보았으나, 나라를 위하고 지키는 일이 국민의 책임이라 생각하면 기꺼운 마음으로 임해되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언제나 힘을 내시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