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군 장병님들게
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북도 익산시 진경여자중학교에 재학중인 중3학년 박세빈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너무나 애쓰고 계시죠? 너무나 힘든 시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하루 지옥속에서 얼마나 힘들겠어요. 제가 진짜 사나이를 봤는데 정말 호랑이 같은 조교님들도 있던데 괜찮으세요? 같은 처지 일텐데 조금 상냥하고 착하게 대해주면 어디가 아프나 정말 화 나고 힘들겠어요. 저는 옛날에는 군인들을 정말 부정적으로 보았어요. 역사를 배울 때 박정희나 전두환 그 사람들이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부하들인 군인들이 시민을 억압한 역사가 아직도 생각이 나요. 그런 모습을 보면 정말 군인이 싫고 화가나는데 지금 아니에요. 왜냐하면 지금 군인들이 그러지 않는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군인 좋고 더욱 든든해요. 드라마 보면 외 이렇게 군인이 멋져 보이는지 저도 군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저희 학교에 가까운 군대가 하나 있는데 한번씩 헬기가 날아 다녀요. 헬기에서 뛰는 모습이 보이는데 정말 멋져 보이더라고요. 군인들은 너무 멋지고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지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