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석천중학교에 다니는 양혜지라고 합니다. 요즘 잘 지내시나요? 저는 군 장병 분들 덕분에 웃으며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저희 나라를 위해 땀 한 방울, 피 한 방울, 눈물 한 방울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뒤에서든 앞에서든 노력하신 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지금과 같은 힘든 시기에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군대라면 바이러스 감염 우려도 있기에 더욱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덕분에 3년동안 덥든 춥든 나라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빨리 사라져 휴가도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이니 안전한 훈련하시길 바라고 마스크를 벗고 훈련하는 것도 힘든데 마스크를 쓰고 훈련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시고, 3년이 빨리 지나가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오는 그 날까지 열심히 나라를 지켜주세요! 저의 짧은 글이 여러분께 응원과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편지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