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한 일반고에 재학 중인 2학년 백수연입니다. 잠잠해지던 코로나19가 다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군인분들의 고생도 많아지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같이 버텨내고 의지해서 언젠가는 꼭 마스크도 벗고 사람을 만나는 일에 부담을 느끼지 않게 되는 날이 올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버텨주세요.
항상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사시사철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희도 안전하게 하루하루 생활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을 보내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여러분들의 건강도 잘 챙기시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저는 항상 뒤에서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불어오는 태풍에 다들 몸조심하시고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들의 안전과 건강도 우선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누군가의 아들이거나 아버지이거나 남편일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